한국미술진흥원 회원 송향 좌승우 작가의 첫 번째 서각 전시회가 제주 한경도서관 다목적홀에서 6월 22일부터 6월 30일까지 열린다.

▲ 송향 좌승우 새김전  © 한국종합방송

▲ 송향 좌승우 새김전  © 한국종합방송

▲ 송향 좌승우 전시회를 찾은 관람객들  © 한국종합방송

좌승우 작가의 첫 번째 개인전인 이번 새김전은 서각 예술의 독창성과 깊이를 선보이는 자리로, 전통 예술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서각 작품 70여 점을 선보인다. 전통적인 서각 작품뿐만 아니라 현대적인 해석을 가미한 작품들도 함께 선보여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 좌승우 작품_소치 노송도 50x200cm 알마시카  © 한국종합방송

▲ 좌승우 작가  © 한국종합방송

좌승우 작가는 "이번 개인전을 통해 서각의 매력을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전통과 현대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예술 세계를 보여주고 싶다“ 고 전했다.

한국서각예술인협회 제주도 지회장을 맡고 있는 좌승우 작가는 서각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