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술진흥원 부설 카파미술관에서 김규백 국가전통서각명장 개인전 개최하다.
한국종합방송 | 입력 : 2023/10/04 [17:09]
한국미술진흥원 부설 카파미술관에서 9월 20일부터 26일까지 김규백 국가전통서각명장 개인전이 진행되었다.
▲ 한국미술진흥원 부설 카파미술관에서 전시중인 김규백 국가전통서각명장 개인전 © 한국종합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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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규백 국가전통서각명장 작품_ 당초도자기 32x52cm 행자목,금박 © 한국종합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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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규백 국가전통서각명장 작품_ 기원(삼어도) 45x45cm 행자목 © 한국종합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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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미술진흥원 부설 카파미술관에서 전시중인 김규백 국가전통서각명장 © 한국종합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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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백 국가전통서각명장은 글을 중심으로 하는 서각작품에서 더 나아가 선으로 작품을 표현하여 글로 표현하지 못하는 부분들까지 선 하나하나와 금박작업으로 정교하게 표현하는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한국미술진흥원 부설 카파미술관에서 전시중인 김규백 국가전통서각명장의 작품들도 나무 저마다의 독특한 장점을 살려 선 하나하나로 입체적이고 생동감이 넘치는 작품들을 선보였다. 김규백 국가전통서각명장은 개인전 및 회원전에 다수 출품하였고, 사단법인 국제불교문화예술총연합회 이사장, 영남미술대전 초대작가, 운영위원장 및 심사위원, 한양문화예술협회 초대작가등 화려한 경력을 자랑한다. 현재 이목서각원을 운영하며 활발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2023년 9월 (사)국가문화발전위원회 국가전통서각명장으로 선정된 김규백 국가명장은 앞으로 후진을 양성하고 영원히 기억에 남을 수 있는 불멸의 존재가치가 있는 작품을 제작하여 선각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싶다는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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