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술진흥원에서 기획한 ‘2023 건축과 미술의 화려한 만남전’은 건축물과 미술의 두 분야가 융합된 전시이다.
작가들의 작품을 건축 실내 배경과의 조화로운 배치를 통해 관객들에게 새로운 시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했다.
건축물은 그 자체로 예술이 되기도 하지만, 작가들의 개성 있는 작품과 만나 새로운 전시 영역으로 작가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작가들의 큰 호응속에 성황리에 마친 2023 건축과 미술의 화려한 만남전 수상자는 2023년 12월 30일에 발표되었다.
2023 건축과 미술의 화려한 만남전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초대작가 고재만(서양화), 곽석손(서양화), 김수연(서양화), 김정길(서양화), 문창섭(서양화), 이광휘(서각), 이만익(서양화), 이석준(현대공예), 이영수(한국화), 이종숙(서양화), 이희돈(서양화), 임근우(서양화), 임기옥(한국화), 장현숙(문인화), 정연서(서양화), 주은화(서양화), 최예태(서양화)
대상 김성훈(서양화), 최상진(서양화)
최우수작가상 김연자(한국화), 박은아(서양화), 박은영(서양화), 양병구(서양화), 원경숙(한국화), 이승현(서양화), 정혜선(서양화), 조은경(수채화), 홍정희(서양화)
우수작가상 구승희(서양화), 김미성(서양화), 김태연(서양화), 유은정(서양화), 홍성희(서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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