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술진흥원과 ㈜예인미술은 미술문화 사업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고 문화예술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내용은 미술인 권익보호를 위한 공동프로젝트 이행, 국내외 온,오프라인 전시, 3D 가상공간 전시, 미술작품 판매를 위한 공동프로젝트 이행, 아트상품 개발을 위한 공동프로젝트 이행, 미술인 홍보를 위한 언론보도 및 SNS 활동 이행 등 기타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지원 및 공동프로젝트 이행 등이다.
한국미술진흥원은 2001년 인사동의 후암갤러리 개관을 시작으로 한국미술역사관, 해외교류작가회, 한국미술감정위원회, 카파미술관, 갤럭시빌리지, 후암아트센터, 후암아트샵 ,한국아트테크, 사단법인 국가문화발전위원회, 한국영재발굴재단, 국가예술방송, 카파뉴스, 한국종합방송 등 15기관의 부설기관을 운영하며 온, 오프라인에 작품을 공유하고 대중과 함께 소통하며 다양한 문화사업을 하고 있다.
㈜예인미술은 1987년 설립된 이후 최첨단 인쇄 시스템과 국내 음반물부터 까다로운 해외 인쇄물까지 작업하는 대한민국 인쇄산업을 대표하는 종합인쇄기업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한국미술진흥원과 ㈜예인미술은 문화·예술분야에서 상호 간의 기술과 경험을 공유하고, 앞으로 다양한 문화·예술사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약이 양 기관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미술분야의 새로운 가치를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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