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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신문, 한국미술진흥원과 공동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 체결

한국종합방송 | 기사입력 2025/01/02 [17:13]

교수신문, 한국미술진흥원과 공동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 체결

한국종합방송 | 입력 : 2025/01/02 [17:13]

교수신문과 한국미술진흥원이 1230일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교수신문에서 진행되었으며, 업무협약을 통해 양기관은 문화예술 발전을 이루고 협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교수신문과 한국미술진흥원이 12월 30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좌) 한국미술진흥원 김순옥 원장 (우)교수신문 김봉억 편집국장  © 한국종합방송



협약의 주요 내용은 전국 교수와 미술인 권익보호를 위한 공동프로젝트 이행, 국내외 온,오프라인 전시, 3D 가상공간 전시, 아트상품 개발을 위한 공동프로젝트 이행, 미술교육을 위한 공동프로젝트 이행, 양기관 홍보를 위한 언론보도 및 SNS활동 이행 등 미술 문화 및 공동 발전에 필요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미술계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교수신문은 대한민국의 교수 및 학문 분야의 발전을 위한 전문 언론기관으로, 1992년에 창간되어 현재까지 꾸준히 발행되고 있으며, 교육과 학문 분야의 중요한 이슈를 다루고 있다. 학문적 성과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폭넓게 다루며, 교수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미술진흥원은 한국미술감정위원회를 비롯해 사단법인 국가문화발전위원회, 한국미술역사관, 해외교류작가회, 갤럭시빌리지, 후암아트센터, 후암아트샵, 한국아트테크, 한국조각복원센터, 한국영재발굴재단, 국가예술방송, 카파뉴스, 카파옥션, 한국종합방송의 15개 기관을 운영하며 온,오프라인에 작품을 공유하고 미술 분야의 다양한 지원사업과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외 예술가와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교수신문과 한국미술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교수와 미술인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그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향후 문화예술 분야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문화예술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미술 관련 콘텐츠의 수준을 높이고, 교수와 미술인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창작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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