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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연 김정효 전통민화 국가명장 수여식 개최

박수용 | 기사입력 2025/11/20 [10:56]

백연 김정효 전통민화 국가명장 수여식 개최

박수용 | 입력 : 2025/11/20 [10:56]

백연 김정효 명장이 전통 민화 국가명장으로 인정받으며, 이를 기념하는 수여식이 20251117

한국미술진흥원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수여식은 사단법인 국가문화발전위원회 주최, 국가명인명장 운영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되었다.

 

▲ 2025 국가명인명장 수여식 행사

 

백연(白蓮) 김정효 작가는 충북 보은 출신으로서, 2022년 충북에선 최초로 한국무형문화유산 전통 민화 부문 명장(名匠) 반열에 올랐다.

 

고 김상철 스승으로부터 전통 민화 기법을 전수 받으며 작가로 성장한 김정효 명장은, 공직(충북 보은군청)에서 퇴직 후 민화를 접하게 되었는데, 본격적으로 이 부문에서 거듭 대상(문화체육부 장관상 및 외교통일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 정상급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전통 민화의 상징성과 일상 속 기쁨, 염원을 함께 담아내려 하는 명장의 작품에는 누군가에게 기쁜 일이 생기길 바라는 마음등이 녹아 있다.

 

호랑이, 물고기, 연꽃, 십장생 등 민화의 고전적 소재를 활용하면서도 작가만의 감각을 더해 재해석하면서, 전통적 채색 기법과 민화의 상징성을 살리면서 공간감·구성면에도 각별한 주의를 기울인다.

 

▲ 국가명인명장 운영위원회 이광휘 위원장(좌),   김정효 전통민화 국가명장(가운데),   국가문화발전위원회 김순옥 이사장(우)

 

전통 민화 장르에서 명장칭호를 갖고 있다는 점은, 해당 분야에서 기술적·예술적 성취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뜻에서 그 의미가 크다.

 

, 작가가 민화를 단순한 장식적 그림이 아닌 문화적 염원상징 미학으로 해석하고 있다는 점이 작품설명과 언론 인터뷰에서 반복되는데, “민화는 단순한 사물의 이미지를 표현하는 것을 넘어, 일상 속의 기쁨과 행복, 그리고 조상들의 염원과 상징성을 담고 있는 예술입니다.”라고 이번 명인명장 수여식 후 인터뷰를 통해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백연(白蓮) 김정효 명장은 (사)한국미술협회 민화분과 이사·위원(사)한국민화진흥협회 충북지부장(사)대한민국 미술대전(국전) 심사위원 등으로 활동하면서, 명장의 제자들로 구성된 '백연회'를 결성하여 정기적인 회원전 및 제자 양성과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도 적극 기여하고 있다.

 

또한, 현재까지 11회 이상의 개인전과 국내.외 전시를 개최하는 등 꾸준히 활발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으며, 백연 전통민화 연구소대표로 연구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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